브로콜리체다 수프 리콜…벌레 발견으로 1만889개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된 브로콜리체다 수프(사진) 제품에서 벌레가 발견돼 1만889개가 리콜됐다. 연방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윈터가든퀄리티 푸드오브뉴옥스포드’에서 제조된 트레이더조의 ‘언익스펙티드 브로콜리체다 수프(20온스)’다. 해당 제품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플로리다, 일리노이, 펜실베이니아, 텍사스, 워싱턴 주에서 1개당 4.99달러에 판매됐다. 유통기한은 2023년 7월 18일~ 2023년 9월 15일까지다. 업체는 해당 제품을 매장에서 전량회수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매장에서 환불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626-599-3817)로 문의하면 된다. 정하은 기자트레이더 수프 트레이더 조수프 리콜 트레이더 벌레 발견